윤석열 사주 풀이 키워드 (1-7)

 

윤석열 사주 총편

 

1. 이 사주는 금, 수(일간/ 상관)이 왕하다.

천간의 무토, 지지, 진토는 일간이 운이 좋을 때는 도움이 되지만,

운이 나쁠 때는 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지 상관은 일간이 강할 때는 내 똘마니지만

일간이 약해지는 시기에는

내가 한 불법적인 일을 폭로하는 사람으로 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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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천간의 비견 경금은

나의 맨토이며, 친구이자 동업자,

동종업계에서 경쟁하는 사람이다.

​

특히 년 경금 비견은 지지에 자수 상관을 깔고 있다.

상관이라는 개혁(새 왕조, 쿠테타, 매국)을 이룬 비견이다.

그래서 이 사주가 원하는 세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간이 강해야 한다.

그리고 운에서 도와주어야 한다.

 

​4. 이 사주는 목(木)이 없는 무재성이다.

무 재성은 돈 욕심이 없거나, 반대로 아주 많다.

 

장점으로는 공상적이다. 이상향을 꿈꾸다.

단점으로는 비 현실적이다. 정리정돈이 잘 안 된다.

말에 조리가 없다. 논리가 부족하다.

 

사주가 왕하거나, 운이 좋다면

내가 말한대로 세상이 흘러간다.

나 대신 누군가에게 시킨다.

내가 만든 논리를 강력하게 주장한다.

 

사주가 약하거나 운이 좋지 못하다면

뜬구름 잡는 소리한다.

세상이 내 맘대로 안 돌아간다.

논리가 없고, 횡설수설 한다.

 

 

​5. 이 사주는

오행으로는 금, 수로 왕하고,

십성으로는 비견, 편인으로 왕하다.

 

그래서 이 사주는 줏대가 좀 없을 수 있다.

운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다.

주변사람들에게 휘둘릴 수 있다.

 

6. 이사주의 핵심 포인트는

일간이 상관을 잘 쓸 수 있는 지를 보는 것이다.

 

이 사주는 그야말로

“실패하면 반란이고, 성공하면 혁명 아입니까? ”

라는 대표적인 사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관은 아무나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일간이 아주 왕하고, 운이 정말로 좋아야만 쓸 수 있는 것이다.

 

왜냐?

상관견관의 실패는 몰락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이 사주의 주인공이  새로운 왕조를 열 수 있는 사주로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