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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사주풀이

이재명 사주 상 과거, 현재, 미래(1-3)

by 자사풀(jasapul)33 2025. 1. 23.

 

자사(jasapul) 6원칙

5. 궁을 보라.

 

1) 년 궁

 

년 궁은 계묘(癸卯)년 비견, 정관이다.

 

년 궁은 우주, 지구, 대한민국, 전생, 조상의 자리다.

과거 이 사람의 조상 중

비견이라는 무리(최고의 집단)

편인(사상, 의학, 철학...) 이라는 선생이 있다.

 

즉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을 가르치는 선생, 사상가, 철학자와 같은 사람이니

이 사람의 조상은 두뇌가 엄청 발달하고 머리가 좋은 사람일것이다.

 

그래서 이 사람도 편인적인 두뇌가 상당히 뛰어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이 제안하는 복지 정책은

시대를 앞서가는, 누구도 흉내 내기 힘든 정책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다.

 

2) 월 궁

 

월 궁 갑자(甲子)월 겁재, 편인이다.

월의 자리란 부모궁, 사회궁을 말한다.

엄마가 편인이다. 아버지는 겁재다.

 

모친의 이타적인 성향을 물려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부친은 동업자 경쟁자, 도둑, 내가 보호해야 할 대상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갑()목 겁재는 때로는 결정적인 순간

나를 위해 희생하는 든든한 방패막이가 되기도 한다.

 

월궁이라는 부모와 사회성을 보는 자리에

지지 편인, 천간 겁재가 드러나 있다는 것은

 

편인이 겁재를 위해서 봉사하고 사는 모습이 너무나 적날하게 사주 상으로

드러난 것과 같아 이건 빼도 박도 못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과 같다.

 

 

3) 일 궁

 

 

 

일 궁 을유(乙酉)일 일간, 편관이다.

일의 자리란 배우자(, 남편) 자기 몸뚱이다.

부인자리가 편관이다.

부인이 자기 절제가 강하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일간을 긴장시키는 사람이다.

 

내 몸뚱이가 편관이니 스스로 내 몸을 힘들게 만들고, 혹사를 시킨다.

온 몸에 상처가 많을 수 있다.

 

을유(乙酉)는 마치 날선 창 끝에 앉아 있는 새와 같다.

조금만 잘못 움직이면 날카로운 날에 온몸이 찔릴 수 있다.

 

을유(乙酉)는 마치 유리상자안에 사는 새와 같다.

투명한 유리 너머로 보여지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한 치의 잘못만 범해도 편관()이 득달같이 달려와

일간 을()목을 칠 것이다.

 

늘 감시받는 삶이다.

보통 사람이라면 견디지 못한다.

바로 정신 병원에 실려가거나, 자살할지도 모른다.

 

이 사람의 웃음을 보면 너무나 짠해 보인다.

 

4) 시 궁

 

시 궁 신사(辛巳)시 편관, 편인이다.

시의 자리란 자식, 노후, 미래, 사후(死後)자리다.

신사(辛巳)는 말년 운이라 할 수 있다.

() 편관이 사() 상관이라는 것은

()이 화() 불 위에 있는 모습과 같다.

 

화극금은 일간이 火로써 金  제어하는것으로 

이 때가 되면 신(辛편관 ()로부터 일간, 비견, 겁재를 제대로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아마도 이 시기에 검찰개혁이 이루어 지나봅니다.

 

그래서 천간 신()금 편관이라는 권력을 무력화시키는 일이 일어나는 시점이

지지에서 상관(내란)이 일어나는 시기라고 사주에서 말해주고 있는 거 같네요.

 

상관이라는 시기는

아마도 우리나라가 가장 망가진 상태, 내전이 벌어진 상태,

혼란스럽고 위태로운 시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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